사람이 다니지 않는 길에느 자연스럽게 자연이 자라난다.
이름도 모를 꽃이지만 푸르른 풀밭에 분홍꽃들이 흩뿌려져 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작은 꽃들이 서로 부딪히며 내는 작은 소리가 모이고 모여 차분한 합창소리같다.
(글/사진 신화연 http://shway51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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