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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와 하와이10

4 결혼 위해 고국에 보낸 젊은시절의 사진 - 사진결혼 ▲ 사진신부들이 하와이에 도착해 일했던 호놀룰루 사탕수수농장. 사탕수수산업의 사양으로 지금 이곳은 잡풀로 뒤덮여 있다. /호놀룰루(하와이)=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 1913년경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사진신부들이 각자의 짝을 찾아 헤어지기 직전에 찍은 기념사진./사진제공= ▲ 한인 이민자들이 하와이로 이민갈 때 사용했던 여행가방. /사진제공= ▲ '사진신부'들은 집안일과 자녀교육, 사탕수수농장에서의 노동 등 1인 3역을 해야 했다. 한국이민사박물관에 설치한 사진신부 모형. 여인이 밥상을 준비하고 있다./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 '사진신부'들은 집안일과 자녀교육, 사탕수수농장에서의 노동 등 1인 3역을 해야 했다. 한국이민사박물관에 설치한 사진신부.. 2016. 9. 24.
5 하와이 이민사회의 구심점 - 교회 향수병 치료·영혼 안식처 … 독립운동 전초기지 역할도 ▲ 호놀룰루의'한인기독교회'는 하와이 이민자들이 조국을 잊지 않기 위해 한국의'광화문'모양으로 만든 교회다. 교회 부근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호놀룰루(하와이)=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 한인기독교회 독립기념관 앞에 서 있는 우남 이승만 박사 동상 ▲ '힐로한인기독교회'는 빅아일랜드섬에 지어진 교회다. 단층 건물의 교회 주변에 서 있는 야자수들이 이채롭다. ▲ 힐로한인기독교회에 보관 중인 1900년대 초중반 교회 재정 장부들. 자칫 훼손우려가 있어 정부차원의 보존이 시급한 유물들이다. 1903년 11월 호놀룰루에 첫 한인감리선교회 설립 교회마다 국어학교 세우고 교육계몽 활동 활발 석탑의 옥계석처럼 보이는 수려한 모양의 처.. 2016. 9. 24.
6 나라를 되찾는 첫걸음  - 하와이 이민자들의 교육 ▲ 하와이 주립대학교 안에 있는'한국학연구소'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하와이대학 안에 세워진 외국건물이다. 지난 9월 14일 오후(하와이 현지시각) 인하대총동창회 하와이역사문화탐방단 일행이 연구소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호놀룰루(하와이)=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 내부. 이 곳에선 한국어는 물론 한국무용, 한국문학, 한국사 등 다양한 한국학 연구가 이뤄진다. 왼쪽 작은 문 안으로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고 일부 학생들이 복도에 앉아 쉬고 있다. ▲ 한국학연구소 앞에 있는'한미수교 백주년 기념비'. ▲ 한인이민자들은 1905년부터 각 섬의 한인교회마다 국어학교를 설립하고 매일 한글을 가르쳤다. 1907년부터 1909년 사이에 카우아이섬에는 동신학교, 육영.. 2016. 9. 24.
7 .하와이 한인 이민자들의 독립운동 ▲ 인하대총동창회 하와이역사문화탐방단 일행이 지난 9월16일(하와이 현지시각) 빅아일랜드섬 숯가마터를 찾아 밀림을 지나고 있다. ▲ 숯가마터는 독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숯을 구워내던 곳이다. 숯가마터 위를 인하대총동창회 하와이역사문화탐방단 일행이 조심스럽게 걸어가고 있다. /호놀룰루(하와이)=김진국기자 freebird@itimes.co.kr ▲ 숯가마터 아래, 불을 때던 대형 연통이 심하게 부식된 채 금세라도 주저앉을 것처럼 위태로워 보인다. ▲ 나무를 실어나르던 쇠구조물. ▲ 국민회 하와이지방총회 창립회원들(1909년). 앞줄 왼쪽부터 박상하, 정원명(초대회장), 강용수(비서), 뒷줄 안원규(재무), 홍인표(비서), 이내수(부회장), 성용환(총무), 성명미상./사진출처= 열대 밀림서 숯 구워팔며 조국광.. 2016.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