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 온라인저널리즘 기사/2016인하저널리즘89 12123043 언론정보학과 정혜진 http://hyejinjournalism.tistory.com/ 신뢰가 없으면 존립 기반이 없다 무신불립(無信不立) - 『논어(論語)』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 ‘백성들의 신뢰가 없다면 국가는 존립이 불가능하다.’는 뜻의 고사(故事)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두고 딱 이와 같이 말할 수 있겠다. 신뢰는 조직의 생존을 위해서 가장 먼저, 그리고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덕목이다. 국가에 대한 백성들의 신뢰, 리더에 대한 조직원들의 신뢰는 마지막까지 그 조직이 존립할 수 있는 기반이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인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이미 바닥까지 추락했다. 지지율 5%의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통치권을 행사할 방법이 없어 보인다. 대통령의 날개 없는 추락은 비단 대통령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2016. 11. 6. 12113825 이보현 과제(2) ebsttl.tistory.com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베어스가 5-1로 승리를 확정 짓자 두산팬이 기뻐하고 있다. [글/사진 잠실=이보현] 2016. 11. 6. 인하대 전국 10위 내가 생각하는 인하대의 자랑 매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앙일보의 대학평가가 지난 17일 발표됐다. 올해 인하대학교는 10위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는 자연과학계열 9위, 공학계열 12위, 인문계열 10위, 사회계열 10위다. 종합 10위권 진입은 2010년 이후 6년 만이다. △아침부터 나를 놀라게 한 중앙일보의 대학평가 기사. 인하대학교가 10위라니! 기자에 의하면 인하대학교는 '학생교육을 위한 노력과 성과가 우수하다'고 한다. 특히 창업에 강해 벤처 창업자 수가 417명으로 서울대, 한양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단다. 몰랐던 사실을 기자 덕분에 알았다. 신문에서는 인하대학교를 10위라고 하지만, 사실 요즘 우리 학교의 위상은 점점 떨어지는 모양새다. 무산될 위기에 처한 송도 캠퍼스 이전 문제부터 프라임.. 2016. 11. 3. 글로벌인재들의 요람 인하대학교 인하대의 활발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이거는... 무슨 뜻이에요?” “아, ‘거래’는 두 사람이 서로 물건이나 돈을 주고받는 거예요. 이해 가요?” 두 명의 여학생이 싱그러운 잔디밭 위 벤치에 앉아 주거니 받거니 얘기를 하고 있다. 한 여학생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국제학생으로, 수줍은 표정으로 한국어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다. 다른 한 여학생은 웃으며 친절하게 답해준다. 사실 한국인 여학생은 나고, 우즈벡 여학생은 인하대에서 진행하는 ‘인하친구’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학우다. 어렸을 때부터 국제 교류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인하대에 들어오고 나서 관련 프로그램들을 열심히 찾았다. 그러다 우리 학교에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어학연수생들의 도우미가 되는 ‘인하친구’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길래, 이.. 2016. 11. 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