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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대통령,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사람 “정부의 존재 이유인 국민 보호와 공공복지에 있어서 국민이 정부를 신뢰하지 못한다면 그 정부는 다른 모든 것도 잃은 것이다.”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말이다. 지난 정권에서는 국민보호와 공공복지가 일부 특권층에게 이뤄졌다.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가 사라진 지금, 오바마의 말처럼 모든 것을 잃은 정부는 5월 9일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2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이 지녀야 할 자질' 중 '책임감'이 34.9%로 가장 높았다고 한다. 이처럼 국민들에게는 대통령의 나라와 시민들에 대한 책임감, 그 자리의 이름과 의무에 대한 책임감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돼있다. 이처럼 책임감 강한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은 역대 대선 때 마다 여러 작품을 통해.. 2017. 5. 3.
(수정) 文, 국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대통령 출처 : (서울=뉴스1) 시민들 향해 손 흔드는 문재인 대통령 (수정) 文, 국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이 국민의 리더가 될 수 있을까. 대통령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정직하게 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을 바라는 것이다. 안하무인 독단적인 성격이 아닌 국민의 의견을 하나하나 경청하고 들어주는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국민들에게 거센 비난과 질타를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지난해 10월 29일, 처음으로 국민들이 ‘대통령 탄핵’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촛불을 들고 나섰다 . 촛불집회에 참여한 분노한 국민들은 결국 ‘민주주의’를 실현해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이뤄졌다. 우리는 이토록 힘들게 새로운 대통령을 선.. 2017. 5. 3.
불안한 안보관 해소할 수 있는 대통령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있다. 지난해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통렬하게 비판한 언론보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은 분노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이번 사건은 국민의 힘으로 절대로 무너뜨릴 수 없는 두꺼운 권력이라는 벽이었다. 상처받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현 시국을 비판하고자 권력에 계속 부딪치며 거리에 나섰다. 그 결과 국민의 촛불이 무능한 박근혜 정권을 통쾌하게 뒤집는 활약을 하였다. 반전이란 절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았던 힘의 저울도 3월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결과로 기울어졌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민주주의의 바람이 불었다. 2017년 5월 9일 우리는 국민의 권리인 선거로 직접 대한민국을 이끌 현명한 지도자인 19대 대통령 문재인을 선택했다. 5월 10일 대한민국의 문재.. 2017. 5. 3.
(수정) 나는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지금이야말로 주체적인 인물을 대통령으로 지난 3월 10일 대통령 박근혜가 헌법재판소의 탄핵가결로 파면되었다. 이는 부패한 정치인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의미하며, 제아무리 한 나라의 원수라 할지라도 국민의 지지가 없으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다. 게다가 투쟁과 같은 피가 묻은 혁명이 아닌, 작은 촛불들이 광화문으로 하나하나 모여 평화시위로 이루어낸 무혈혁명이었다. 이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한국 사회가 한층 더 발전했음을 의미하기도 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렇다면 박근혜란 부패한 정치인의 처벌로 우리의 역할은 다 한 것일까? 그것은 아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해야 할 일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5월 9일에 있을 제 19대 대통령 선거이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 201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