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5/0322

(수정) 나는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군대를 갔다 온 사람을 포함한 다수가 북한은 절대 전쟁을 일으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예비군 훈련을 가면 “전쟁 나지도 않을 거 대충대충 (훈련) 합시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실제 베트남은 통일되기 전, 남베트남 국민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 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1975년 북베트남의 침입에 통일 당했다. 전쟁은 언제든 일어 날 수 있다. 군 비리 역시 대통령이 큰 관심을 둬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016년 육군 장병 생활관의 침상을 침대로 바꾸는데 6조 8000억 원 쓰고도 완료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육군의 숫자는 약 63만 명이다. A사의 고급 침대의 가격은 60만 원이다. 3780억 원이면 완료 될 계획이었다. 2011년에는 군 당국이 군용 USB를.. 2017. 5. 3.
사람도 동물도 행복한 나라를 만들 대통령 ‘멍멍이’와 ‘야옹이’도 살기 좋은 나라. 이를 위해 진심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공약을 만들고 실천 할 수 있는 사람, 약한 존재인 반려동물을 소중하게 여기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더불어 살기 좋은 보다 나은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육 인구는 전국에서 457만 가구, 약 1000만 명가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섯 집 가운데 한 집,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동물 학살국’이라 불리며 부끄러운 동물권을 가지고 있다. 한 해 8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폭넓게 인정하고 있는 ‘동물권’(animal.. 2017. 5. 3.
청년들의 꿈을 지켜주는 대통령 "청년인 제가 불행한 이유는 꿈을 잃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예요." 한 청년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올린 말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농단 사태로 인해 차기 대통령 선거가 예정보다 일찍 치러지게 됐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높아지는 기온처럼 장미 대선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공약들을 앞다투어 내세웠는데, 그중에서도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한 공약들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존 정책에서 벗어난 점이 없거나 실현 가능성이 적었다. 지난 4월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체감실업률이 1분기 23.6%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5% 포인트 올랐다. 실제 청년실업률은 10.8%를 기록했다. 꿈을 꾸는 게 아니라 돈을 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실업을 해결하는 대통령이 돼야 한.. 2017. 5. 3.
(수정)이연진 나는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요즘은 까만 아스팔트로 포장된 강남역 거리에도 꽃처럼 형형색색을 띄고 있는 무리가 보인다. 노래하고 춤추고 소리치는 선거 운동원들이다.작년부터 올 3월 10일까지, 정치에 있어서 우리 국민들의 관심도가 최고조에 이른 것은 분명하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무능한 대통령으로 인해 일어났던 참사들을 애통하게 생각하고, 다시는 그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현재 앞두고 있는 19대 대선은 더더욱 중요하고 특별하다. 불안정해진 민심을 사로잡고 부정 부패를 척결해 다시 신뢰를 쌓는 것을 첫째로, 안정적인 경제 기반 구축과 청년 실업률 해결, 서민을 위한 정책, 국가 안보 및 북한 핵 문제 해결 등, 새로 대통령으로 뽑힐 후보에게 과제로 주어진 중요한 일들이 많다. 그렇기에 현재 출마한.. 201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