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어린시절1 인천YMCA아기스포츠단 때의 이강인 막내형’ 이강인 ‘떡잎’ 키운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 ‘장래희망 / 축구선수’ 2008년 2월 발행한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 졸업앨범엔 이제 막 8살이 된 이강인의 귀여운 얼굴이 실려 있다. 당시 ‘사자반’ 졸업생인 이강인의 사진 아래엔 장래희망이 ‘축구선수’라고 새겨져 있다. 8살 강인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고, 마침내 꿈을 이뤘다. 강인이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에 입단한 때는 6살이 되던 2006년. 강인은 이 때부터 초등학교에 진학하기 전까지 2년 간 아기스포츠단에서 생활하며 운동을 했고 고향친구들과 잊지 못 할 추억을 쌓았다. 이영림 인천YMCA 아기스포츠단 단장은 이강인의 어린 시절을 이렇게 기억했다. “순하고 장난을 치지 않는 큰 애들로 치면 모범생 같은 아이였어요. 선생님 말도 .. 2019.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