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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온라인저널리즘 기사/2017-1 인하온라인저널리즘

불안한 안보관 해소할 수 있는 대통령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5. 3.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위기에 있다. 지난해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통렬하게 비판한 언론보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은 분노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이번 사건은 국민의 힘으로 절대로 무너뜨릴 수 없는 두꺼운 권력이라는 벽이었다. 상처받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현 시국을 비판하고자 권력에 계속 부딪치며 거리에 나섰다. 그 결과 국민의 촛불이 무능한 박근혜 정권을 통쾌하게 뒤집는 활약을 하였다. 반전이란 절대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았던 힘의 저울도 3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라는 결과로 기울어졌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민주주의의 바람이 불었다. 2017년 5월 9일 우리는 국민의 권리인 선거로 직접 대한민국을 이끌 현명한 지도자인 19대 대통령 문재인을 선택했다.

 

 510일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하였다. 우리는 투표를 할 때, 어떠한 정책을 가진 대통령 후보를 뽑았던 것일까? ‘경제 살리기, 저출산 문제, 청년실업, 장애인을 위한 복지, 국민을 외세로부터 지킬 안보, 노동자를 보호하는' 등 각각의 기준이 있을것이다. 어떤 것이 중요하다. 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겠는가? 물론, 모두 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 그러나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실현하기 위한 선행요인으로 무엇이 있었을까?

 

 복지국가, 경제성장에 성공한 대한민국이라도 든든한 국가안보가 없다면 모래성에 불과하다. 지금 북한은 국제사회의 제재에 아랑곳하지 않고 핵미사일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한반도를 위협하고 있다.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대통령으로서 지켜야할 책무다. 만약 안보에 무지하고 무책임한 대통령에게 나라를 맡긴다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는 믿을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 한반도의 국가안보는 바람앞의 등불이다.  

 

 4월 한반도 위기설이라는 유언비어는 다들 한번쯤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김정은 망명설, 주한미군 철수설, 미국의 대북선제 타격설 등이 있다.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이런 위기설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북한의 경우 작년부터 핵실험을 두 차례나 진행하고 온갖 미사일을 발사했다. 게다가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원하지만 이는 매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트럼프는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은 열어두었지만 북한과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식의 협박성 발언으로 한반도 내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러한 한반도 위기상황에서 우리는 주변에서 이런 말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우리 정말 괜찮나요?, 통조림이라도 사놔야 하는 것 아닙니까?"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안보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고통 받고 있다. 이러한 국민 불안을 해결해줄 희망은 생명을 구한 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세계 4대 문명 가운데 하나인 메소포타미아의 신화(길가메시서사시)를 원작으로 한 동화책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우트나피쉬팀은 자신의 욕심보다 인간들을 살리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문 대통령은 안보관에 중도·보수층들은 약간의 퀘스천 마크를 던지고 있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사람들에게 안보관에 대해 비판을 받곤 했다. 이제 문대통령은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첫 번째로, 대통령으로서 국민에게 불안한 안보관을 해소해줘야할 의무가 있다. 특히 한미관계나 대북관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게 더욱 노력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론정보학과_12112918_김태형

                                                                                                                       스토리 아이디: jooa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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