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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온라인저널리즘 기사/2018-1 인하온라인저널리즘

12143540 정욱진 시놉시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29.

오늘만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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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하영은 집을 사랑하는 집순이지만, 아르바이트 대타와 과제 등 여러 일이 겹쳐 어쩔 수 없이 열흘 넘게 장시간 외출을 하게 된다. 드디어 하영이 기다리던 휴일이 찾아오고 하영은 오늘 하루 동안은 절대 집 밖으로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하영의 계획과 달리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들의 발생으로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만 하는 상황들이 생긴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통스러워하던 하영은 모든 상황을 무시한다. 그 결과 집안은 엉망진창이 되지만 하영은 하루 동안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는 사실에 만족하며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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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하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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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화면. 문이 덜컥, 열리는 소리.

지친 얼굴의 하영이 집 안으로 들어온다.

가방을 내팽겨 치고 방에 아무렇게나 앉는 하영.

어두운 방안에서 핸드폰 불빛이 깜빡인다.

수고 했어~’, ‘내일 뭐해?’ 등의 메시지가 가득한 핸드폰 화면.

아무 말 없이 폰을 보던 하영은 메시지 대기화면을 바라보다 폰을 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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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나지막하게) 내일은 진짜 집 밖으로 절대 안 나간다.

=> 스토리가 식상합니다. 그럴 경우 연출을 뛰어나게 해야 합니다.